오늘의 영어회화 데일리 표현: “No worries” 완벽 정리
영어로 대화하다 보면 상대방이 “미안해”라고 했을 때, 자연스럽게 “괜찮아”라고 답해 주고 싶은 순간이 많습니다. 이때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이 바로 “No worries” 입니다. 오늘은 이 표현의 정확한 의미, 다양한 상황에서의 쓰임새, 원어민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유사 표현들과 비교까지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No worries”의 의미와 쓰임새
“No worries”는 직역하면 “걱정하지 마”라는 뜻이지만, 실제 회화에서는 “괜찮아, 문제없어, 신경 쓰지 마”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특히 호주, 영국, 미국 등 영어권에서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며, 단순히 사과에 대한 응답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부담을 덜어줄 때, 부탁을 흔쾌히 수락할 때도 자주 사용됩니다. 즉, *상대방의 미안함이나 걱정을 없애주는 따뜻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 예문과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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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쓸 수 있는 다른 표현 3가지
“No worries”와 같은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대체 표현들도 알아두면 대화가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문화적 배경과 뉘앙스
“No worries”는 특히 호주식 영어(Aussie English)에서 일상 인사처럼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호주 사람들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문화를 반영하듯 사소한 일에 “No worries!”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도 쓰이지만 “No problem”이나 “It’s okay”가 조금 더 일반적이고, 영국에서는 “That’s all right” 같은 표현과 함께 사용됩니다. 따라서 지역별 영어 문화 차이까지 이해하고 쓰면 훨씬 자연스러운 회화가 됩니다.
학습 팁
- “No worries”를 말할 때 억양은 가볍고 밝게 해야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 사과에 대한 답변뿐 아니라, 누군가 부탁했을 때 “알겠어, 걱정하지 마”라는 뉘앙스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No worries at all”처럼 뒤에 *at all*을 붙이면 강조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조금 더 정중한 “No problem”이나 “Not at all”을 쓰는 게 적절합니다.
결론
오늘은 영어회화 데일리 표현 “No worries”를 배워봤습니다. 단순히 “괜찮아”라는 말 이상의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전할 수 있는 표현이죠. 이제 누군가 미안하다고 할 때, 부담스러워할 때, 또는 감사 인사를 할 때 자연스럽게 “No worries!”라고 답해 보세요.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니만큼 꾸준히 연습하면 여러분의 영어 대화가 한층 더 원어민스럽게 들릴 것입니다. 내일은 또 다른 유용한 표현으로 돌아오겠습니다!